「회담참배」 3화 - 인도자의 의무를
2022. 8. 29.
섬의 신사 유령 소녀 어라, 코우메쨩... 이랑, 친구? 또 와줬구나♪ 코우메 응·········. 시간도 있고,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폐가 되지 않는다면, 이지만... 유령 소녀 괜찮아 괜찮아~. 계속 혼자 연습해도 재미없고, 수다는 대환영♪ 요시노 저는 요리타 요시노라고 하옵니다-. 코우메씨와 마찬가지로 이곳에 체류 중인 몸이오니-. 유령 소녀 아하하, 그렇게 격식차리지 않아도 돼~. 그래서, 무슨 이야기할래? 섬에 대한 것이라던가? 코우메 저기, 너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항상 여기서, 춤 연습을 하는 건가 하고. 유령 소녀 그러네-. 무녀 역으로 뽑힌 이후로 쭉 이야. 중요한 소임이고, 어중간하게는 할 수 없는 걸. 코우메 그렇구나... 섬사람들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