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 고향의 섬을 떠나, 아이돌이 되어-...... 경험을 쌓음과 동시에, 수많은 만남을 거듭해 왔사옵니다-. 그 신사에서 일어난 일도, 제 안에서 살아 숨 쉬고 있사오니-.
요시노 ·····오야, 그대-. 수고 많으셨사오니-. 저는 지금, 그 섬에서 보낸 날들을, 하나하나 되돌아보고 있었사옵니다-.
요시노 일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사옵니다-. 그러한 경험의 모든 것이, 저를 성장시킨다고, 재차 실감했사오니-.
요시노 예컨대, 미처 보지 못한 것을 눈여겨본 나머지, 곁에 있는 소중한 것을 간과하려 했던 일들-... 깨달은 것은, 모두의 버팀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시노 때문에 그대에게도, 다시 한번 부탁을-. 서로 인도하고 인도받는,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발걸음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고 싶사옵니다-.
요시노 미래는 보이지 않지만, 걷기 위한 이정표는 분명 지금 여기에 있사옵니다-. 함께 만들어가옵시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요시노 설령 불이 꺼져 버려도, 겁낼 필요는 없사옵니다-. 마음에 빛을 머금고 있다면, 어둠을 내다볼 수도 있겠지요-.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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