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의 경계] 사이교우지 유유코 홈대사 번역

로그인/ 사이교우 아야카시가 준 두개의 가지, 그것이 변한 것이 바로 불가참도. 즉, 청루검과 누중검이야. 벨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홈1/ 잃어버린 것을 되찾아 가면, 생전의 기억이나 후지미의 아가씨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였던 것 같아.

홈2/ 내 능력이 있으니 검술을 사용할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히려 이 검 덕분에, 나는 다시 이 능력을 다룰 수 있게 되었어.

홈3/ 명계를 방문한 수많은 검호의 영,
그리고 도검들의 영이 이 검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
사이교우아야카시의 가지로 되어 있는 것과, 뭔가 관계가 있는 걸까.

과제/ 과제를 열심히 하고있구나. 왠지, 열심히 수행을 하는 요우무같아.

과제 완료/ 과제를 마치다니 대단해. 요우무처럼 꼬옥  안아줄게. 자, 이리와.

전서/ 전서가 와 있네. 내가 읽어볼게.

귀환/ ……후우. 진정이 되면, 요우무를 부르고 싶어지네.

심부름 완료/ 누군가 심부름을 하고 돌아왔나봐. 왠지 요우무가 떠오르네.

반응1/ 자고싶다면, 자, 무릎을 빌려줄게.

반응2/ 요시요시…… "흐릿한 꽃, 너의 어영은 환영으로——
(花朧 君の御影はまぼろしに)

반응3/
——바람은 거세게 불고,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네."……야.
(風はすさまじ　待ち人は来)

신뢰도 시리아이/ 이미 죽은 몸으로서,
대이변에 의해 지워진 체험은, 그저 놀라웠었어.

신뢰도 토모다치/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삶과 죽음의 경계는 깊이를 가지고 있어.
빨리 유카리나 염마님과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야. 그리고 소령 세 자매와도.

신뢰도 나카요시/ 영혼의 길은 바깥 세계에서 환상향, 피안, 지옥, 명계,
그리고 환생의 고리로 이어져 있어.
이것은 단순한 순환 구조가 아니야.
설마 사이교우아야카시가, 그 힌트가 될 줄은 몰랐지.

신뢰도 신유/ 변함없이 생전의 일은 기억할 수 없지만, 그건 괜찮아.
살아 있었을 무렵 나는 분명, 많은 소중한 인연으로 둘러싸여 있었으니.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지금도 여기에 있어.

여름/ 그래 그래, 오봉이 되면 명계는 바빠지는 거지.
요우무가 자주 순찰을 돌곤 했었지.
그리고 왠지…… 배가 고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