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환상이클립스] 유유코/이변해결 2화 번역

······후우, 드디어 지저에 닿았다.
그건 그렇고.

지저치고는 희한하게 붐비고 있네.
귀찮은 손님이 많아서 아주 난잡해.

멀리서 왔는데 이 모양이라니.
놀랍지도 않아~.

제 2화
온천과 식사
Day26 - 옛 지옥 길

뜻밖의 만남은 산책의 즐거움이지만.

계속 같은 얼굴이야.

계속 같은 얼굴인걸. 상상했던 만남은 즐겁지 않네.

생명이 없는 너희들은 도대체 어떻게 태어났을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뿅하고? 그것도 조금, 재미있겠지만.

어머? 당신은 나에게 무슨 볼일이 있는걸까?

아쉽지만 지금은 회수해 주었으면 좋겠어.

사토리 요괴는 어떤 요리를 내주려나?

분명 유카리에게 여러가지 배우고 있겠지.

적당한 운동은 맛있는 식사의 비결. 음식이 벌써부터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