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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번역

[전율의 밤] 시라사카 코우메 카드, 친애도 대사

피칵! 햐아아아!...... 안녕하세요. 항상 늦게까지 일하니까, 기다렸어. 어두워질 때까지, 그 아이랑...... 그랬더니, 모두 모여버렸어... 후후

얼굴에 빛을 비추고 있는거야, 눈부셔... 하지만, 이것을 끄면, 보이지 않게 돼... 아, 프로듀서씨 근처에 가면, 괜찮아...?

깜짝놀랐어...? 두근두근거려......? 에헤헤, 다행이야... 아이돌이란...모두를 두근거리게 하는것도 중요해...

두근거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아이돌이 되어서... 두근거리게 하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어...... 모두 함께 두근거리는 것이... 좋지...

하지만, 조금 너무 즐거워해버렸어... 오늘은 돌아가자...프로듀서씨... 돌아오는 길은, 함께가 아니면......큰일을 당하니까, 말야.

분명... 이 두근거림은 리얼... 그러니까, 모두에게 닿았으면 해. 여기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 다같이 같은 기분이 되고 싶어...같이 울고 웃고...할 수 있겠지?

LIVE에서는, 항상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 지금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검지 앞」일까? 말로는...조금, 부끄러워...

조금전까지, 그 아이 밖에 모르는...... 어두운곳에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르네......

모두가 흔들어주는 빛이 예뻐서, 오싹해졌어... 더 노래하고, 모두와 함께 오싹해지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어두운 방에서 보는 공포영화는 오싹하지만... 밝은 곳에서도, 오싹 할 수 있는 것은 있구나... 가르쳐 준 것은 프로듀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