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et Home] 시라사카 코우메 특훈에피소드

코우메 응... 모두들, 안녕... 아직 하품이 나오지만...응, 괜찮아... 일어날 수 있어. 세수하고, 양치하고......후후후, 정말, 가족같네......♪

코우메 응...이것도 괜찮네. 하지만 조금, 너무 무서울,까나......? 그럼, 이쪽은......?

코우메 아, 프로듀서씨. 지금, 그 아이와 상담하고 있었어... 다음에 애들이랑 가고 싶은 귀신의 집을 고르다가... 너무 무서우면 깜짝 놀라버리니까, 초보자용으로.

코우메 즐거울 것 같아·····? 응, 즐거워......굉장히. 호러를 알게 되서, 함께 보거나, 체험하거나...... 그런,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사람......점점 늘어나서.

코우메 다 같이 즐거운 것도, 좋구나. 후후...나, 욕심쟁이인걸까? 그래도, 꽤 괜찮을, 지도...

코우메 코우메도, 가족을 많이 갖고 싶어해...... 욕심쟁이니까. 닮았구나......그래서, 마음을 알 수 있어. 모두를 가족으로 만들고 싶다, 모두와 함께 있고 싶다, 그런 마음.

코우메 다같이 놀고 다같이 먹고 다같이 자자? 여기서의 매일은, 엄청 행복해... 당신도, 이쪽으로 어서와...♪ ......도망쳐도, 소용없어.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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