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메 설산의 산장······후후,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겠네······. 유령, 좀비, 살인마...... 뭐가 나올까? 프로듀서씨, 오늘밤은 잠이 안 올지도... 후후후...
코우메 하아······드라마, 재미있었네······. 무대는 설산의 산장, 차례차례 당하고 있는 숙박객·······. 왕도 전개였지만, 처음 본 거라서, 두근두근했다······.
코우메 그러고 보니.... 지금의 우리와 똑같네...... 프로듀서씨라면 어떡할래? 자신보다 무섭고 강한 존재가 덮친다면......
코우메 나라면...... 저항해서. 도망쳐, 싸워, 계속. 예전 같으면, 도중에 포기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코우메 지금은 지키고 싶은 것이 있고, 계속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많이 있어····그래서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어······.
코우메 후후, 게다가..... 나에게는... 프로듀서씨가 있고, 그 아이도 있어주고 있어·······. 우리라면, 아무리 무섭고 강한 존재가 상대라도, 소중한 것을 지켜나갈 수 있겠지.
코우메「소중한 사람과의 추억, 또 하나, 만듭시다」.
큰 것도, 무거운 것도 들 수 없지만········
이 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은 전부, 소중히 해 나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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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에서 star!!가 브금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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