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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번역

[위험한 친구] 시라사카 코우메 특훈 에피소드

코우메 프로듀서씨 각오는 됐어? 괘, 괜찮, 아? 아프지도 않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그러니까... 프로듀서씨의 영혼, 바, 받아갈게♪

코우메 악마는 말이야... 인간의 영혼을 갖고 싶어해. 겁을 주고, 흔들고, 약하게 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인간에게 영혼을 바치게 하는 거야.

코우메 얼마 전에, 영화를 보다가, 생각했어. 왠지 조금... 아이돌을 닮았다고.

코우메 노래부르고, 춤추고, 이야기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팬들의 마음을, 받잖아? 봐, 그건... 영혼을 갖고 싶어하는 악마 같아, 그렇지♪

코우메 나도, 많이 모으고 싶, 네, 살아있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다. 즐겁게 해서, 나에게 푹 빠지게 해서... 영혼을 받아가는거야♪

코우메 지금은 아직, 우리들뿐이지만... 곧 친구가 늘어나니까, 괜찮아. 자, 모두의 영혼을 모으러 가자.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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